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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23년 장마 시작 시기와 기간,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

by 저장쟁이 2023. 6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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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장마 시작시기와 장마기간, 습한 장마철 습기제가 방법

장마 시작

안녕하세요, 23년도 봄이 지나가더니 벌써 무더운 여름이 시작돼서 낮에도 땀을 흘리게 되었습니다. 여름은 항상 휴가로 인하여 설렘이 가득하지만 여름 하면 또 생각나는 것이 장마철이라 생각됩니다. 뉴스에서는 올해 기록적인 장마기간이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2주간 폭염이 있을 거라는 예보도 있었습니다.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다 합하여 23년 장마 시작시기와 장마기간에 대해 확인하면서, 장마철 습한 기운을 제거하기 위한 습기제거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23년 장마 시작시기

23년 우리나라 장마시작은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은 예년과 비슷하게 시작 될 예정이지만 육지, 내륙 쪽은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.

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은 6월 19일 ~ 23일 전 후, 그리고 육지, 내륙은 6월 25일 전 후로 늦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.

기상청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게릴라성 폭우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집중해서 대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.

 

23년 장마 기간

23년도 22년과 마찬가지로 슈퍼 엘리뇨의 영향으로인하여 1달 중 대부분의 날이 비가 올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.

내륙이 6월 25일부터 시작된다면 대략 7월 26일까지 한달의 기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*엘리뇨 : 2~5년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열대 동태평양과 중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상시보다 높은 상태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

엘리뇨가 발생을하게되면 적게 내리던 지역은 폭우가 쏟아지고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은 가뭄이 일어나는 등 기상이상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. 특히 슈퍼엘리뇨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며, 지구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.

 

우리나라의 경우는 엘리뇨가 발생을하면 7~8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강수량이 대폭 상승할 것이라 합니다. 23년 장마기간에는 슈퍼엘리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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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여름 장마 대비 요령

저지대에서 거주하시는 경우 장마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침수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항상 경보를 잘 확인하면서 대비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.

1.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수로 확보와 함께 배수구 청소를 미리 하는것입니다. 하수구를 통하여 빗물이 잘 빠지도록 미리 정비가 필요합니다.

2. 상습적인 침수지역, 산사태위험지역에는 미리 안전한곳을 확인해 놓고 위험상황 발생 시 대피하도록 합니다.

3.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외출을 자제하며 인터넷, 라디오,TV등을 통하여 기상상황을 체크합니다.

4. 개울가, 하천, 해안가 등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.

5. 비로 인하여 도로에 수막이 형성되면서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, 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6. 장마철에는 식품이 쉽게 변질되어 식중독에 걸리기가 쉽습니다. 날것보다는 익인 음식을 먹고, 남은 음식은 상온보다는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합니다. 유통기한(소비기한)도 잘 지키며 음식을 먹어 건강관리에 신경 씁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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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

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

  무더운 여름, 실내 적정 습도는 50~60%라고 합니다. 습도에 따라 느껴지는 체감더위도 달라지며, 습도가 너무 높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각종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실내에는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1) 굵은 소금과 염화칼슘 - 제습이 필요한 곳

 : 굵은 소금과 염화칼슘의 성분은 제습효과가 좋습니다. 큰 그릇에 두고 사용하시다가 햇볕이 강한 날에 잘 말려 다시 재사용할 수 있으며, 다른 화학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2) 숯 - 신발장

 : 제습효과가 뛰어난 숯은 이전부터 많이 이용되던 방법입니다. 숯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수분을 흡수하는데에 탁월한 작용을 하비다.

 

3) 신문지 - 옷장

 : 신문지를 활용하여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옷과 옷 사이에 넣어두면 습기뿐만 아니라 꿉꿉한 냄새까지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.

 

 4) 에탄올 - 곰팡이, 청소

 : 에탄올의 휘발성분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. 에탄올 20에 물 80으로 100을 맞추어 분무기에 넣은 다음 사용하면 좋습니다. 특히 발코니벽이나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곰팡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5) 실리카겔 - 음식

 : 김 등을 먹을 때 나오는 "먹지 마시오" 봉지에 담겨있는 그것 맞습니다. 실리카겔은 음식에 수분기를 잡아줄 수 있어 쌀통이나 바삭하게 먹을 음식통에 넣어주시면 추후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

 

 6) 제습제품

 : 사실 이게 효과가 좋기는 합니다. 시중에 판매되는 물먹는 함마를 세일할 때 여러 개 구매해 두셨다가 옷장이나 신발장에 사용하시면 비용이 드는 만큼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. 

 


오늘은 이렇게 23년도 장마기간과 장마시작시기 그리고 장마철 습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셨길 바랍니다.
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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